2017년 2월 7일 화요일

PE FE 준비

FE시험방식이 2013년 4월시험부터 CBT 방식으로 변경되었습니다.

구 분
변경전
변경후
비 고



시험방식
종이시험
CBT(computer-based-test)
 
시험장소
서울
서울, 부산
 
시험횟수
년 2회
년 4회
 
신청방식
한국기술사회→승인
→NCEES개별등록
동 일
 
응시료
350불
10만원 + 225 불
수수료 분리
연 기
불 가
가 능 (1년내)
 

시 간
8시간(실제 7시간)
6시간(실제 5시간20분)
 
문 항
 
2 section 110문항
 
시험결과
1달
7~10일
 
 [준비 요령]
1. 미국기술사(PE) 메리트
1) 미국기술사(PE)를 따고 나면 국내 기술사 1차시험을 면제(4년에 없어진 규정)
2) 4지선다형 80문항으로 출제되어 취득이 쉽다.(총 80문중 56문항 합격)
3) 외국이나 국내의 외국계 회사에 입사시 필수소지 자격
4) 국내에서 시행

2. 시험주관
ᄋ 출제: NCEES(the National Council of Examiners for Engineering and Surveying)
ᄋ 자격증 발행 및 관리:각주 라이센스보더(한국은 Oregon주)

3. 자격의 종류
ᄋ FE(Fundamental Engineer)
ᄋ PE(Professional Engineer)

4. 출제내용
ᄋ FE 시험:수학, 정/동역학, 유체역학, 고체역학, 열역학, 화학, 생물, 결정학, 전기/전자공학,
컴퓨터공학, 경제학, 윤리학 등 다방면 문제 모두 출제
ᄋ PE 시험:전공별로 다양하게 출제

5. 준비사항
가. FE 학력인증방법
1)ECE(Educational Credential Eval!uators) 학력인증
FE 자격은 ABET (미국 공학교육 인증원) 의 공학교육 프로그램에 적합한 것임을 증명해야 하므로
ECE(Educational Credential Eval!uators)에 영문 졸업증명서와 성적증명서를 보내한다.
(http://www.ece.org/files/ECE_App_English_v3.pdf 에서 pdf 파일양식을 다운받아 출력하고 빈칸을
직접 작성해서 국제우편이나 팩스로 전송)
밀봉된 편지봉투는 Osbeels (Oregon 주 시험위원회) 로 보내야 하는데 밀봉된 상태여야만 인정

2)Oregon 주에 등록
학력인정을 받았으면 Oregon주에 시험신청을 해야 한다. http://www.osbeels.org/ 에 접속하여
FE 시험을 선택한다.
http://www.osbeels.org/docs/pdf/FE%20%20FLS%20App%2011.15.05.pdf 에서 지원서류를 다운받아
출력하고 ece에서 받은 밀봉된 봉투와 지원서류 기입한것을 함께 오스빌로 보내면 오스빌에서 집으로
봉투를 보내온다. 시험일정과 계산기 등등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다. 대학 졸업 학력만으로 FE시험이
신청가능하므로 EXPERIENCE RECORD, REFERENCE 등은 기입할 필요가 없다.
3) NCEES 에 시험신청
오스빌에서 봉투를 받았으면 http://www.els-examreg.org/ 에 접속해서 시험신청을 하고 수험번호,
시험장을 배정받아야 한다. 이 과정에서 시험장을 선택할 수 있다. 다 끝나고 기다리면 이메일이 온다.
거기에는 시험장에 대한 정보와 수험번호가 담긴 PDF 파일이 있다. 이것을 출력해서 시험날 들고 가면 된다.

나. PE 시험 준비과정
1) Osbeels에 등록
위 FE 과정과 같지만 추천인 5명 이상(PE3명 이상) 의 사인을 받은 REFERENCE, EXPERIENCE RECORD를
첨부해야 한다는 점이 다르다.
따라서 응시자는 EXPERIENCE RECORD에 4년 이상의 경력을 충실히 기재해야 하며, REFERENCE(추천인)는
응시자의 경력을 증명해 주어야 한다.

2) NCEES 에 시험신청
위 FE과정과 동일.

6. 응시자격 및 준비서류
1) 공학기사(FE)시험
4년제대학 졸업예정자 ․또는 졸업자(졸업후 1년 경력이 요구되는 경우도 있음)

2) 기술사(PE)시험
FE 자격 소지자로 4년 이상의 엔지니어 경력 소지자

3) 준비서류(PE)
◦응시원서(Application Form)
◦대학졸업증명서 및 성적증명서(FE시험 당시 제출한 것으로 대체됨)
◦응시료 $195 + 외국인 감독비 $50
◦보증서(Completed References): 보증인 5명(PE자격 소지자 3명 포함)
◦기사자격(Verification of FE enrollment)
◦이력서(Experience Record)

[시험 시행 공고]
1. http://ncees.org/exams/ 접속 후
   화면우측의 Exam registration에서 KPEA를 선택 후 클릭
2. Ncees account 개인정보 입력 등을 하여 개인계정 등록 후 접속
3. 개인학력을 추가




4. 개인학력에 학사, 석사, 박사 입력을 할 수 있음.
- 주의) Degree 입력란에 선택할 수 있는 것이 두 가지(Other Technical or ...) 뿐이 없습니다.(한국대학의 학과정보를 넣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Other Techincal로 선택.해 주세요.



5. 개인학력 입력 후 화면 Continue
6. 시험유형 선택에서 PE 선택


7. Licensing Board KPEA 선택 후 시험과목, 시험응시지역(한양대) 선택
8. 시험정보 입력 후 화면 I agree 클릭

9. 숙박관련 창으로 넘어감 No 클릭
 

10. Continue 클릭
11. PE시험 응시정보 화면으로 넘어감 Continue to Checkout 클릭


12. My Cart 창으로 넘어감 Checkout 클릭

[FE 준비]
FE는 PE (Professionals of Engineering exams) 의 준비 단계이다. FE를 합격하고 각 분야에서 4년 경력이 있다면 PE 지원이 가능하다. 나도 FE준비의 목표는 PE취득이라고 할 수 있다. PE를 굳이 한국어로 해석하자면 "미국기술사" 로 하면 되겠다.

더 많은 정보는 NCEES에서 찾아볼 수 있다. 영문을 해석하기 싫어하는 사람은 한국기술사회에서 찾아보면 될 것이다.

주위에서 왜 FE를 준비하냐라고 물어본다. 당연한 질문이다. 차라리 기술사 공부를 하지, 왜 미국기술사냐? 이유는 개인마다 제각각이겠으나, 내가 FE/PE를 바라보는 관점은 아래와 같다.

  1. International Engineering License
  2. Request for Engineer's basic knowledge
  3. Rational Assessment Method

1. 국제적으로 공인된 시험
말 그대로 FE/PE시험은 국제적으로 인정된 시험이다. 국내 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하는 이른바 기술사, 기사, 산업기사 시험은 국내(한국)에서만 통하지 국제적으로는 통하지 않는다. 당연히 Reference 정도로 활용할 수 있겠다. 국내에서는 당연히 그 활용도는 크다

2. 엔지니어의 기본적인 지식
사실, 대학을 졸업하고 기업체에서 근무를 하면 느끼는 부분이다. 플랜트의 배관을 설계한다고 할때, 엔지니어는 많은 부분을 실험데이터와 데이터북에 의존한다. 방정식을 어떻게 이루어지면 되는 것을 알면되지 그것을 어떻게 증명하는 것 따위에는 관심이 없다. 바로 실무적으로 다가가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이론만 알면 되고 그것을 현실에 맞게 어떻게 대입하는 것이 문제인 것이다.

3. 합리적인 평가 방법
2항의 의미에서 FE/PE는 한국의 기술사, 기사, 산업기사 시험처럼 모든 것을 기계적으로 외우는 것을 요구하지 않는다. FE는 Closed-exam, PE는 Open-exam이기 때문이다. 다시 말하면, FE시험 당일 Reference 북을 모든 응시생에게 제공하고 PE시험 당일은 모든 응시생이 자료(바인더로 묶인)를 지참할 수 있다. 결론은, FE/PE는 어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모든 자료를 여기 있으니,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을 알라는 것이다. 나는 항상 이 부분에 대해서, 한국 자격증 제도에 대해 많은 아쉬워해 왔다. 시험을 치고 나면 머리 속이 마치 컴퓨터로 포맷된 듯한 느낌을 정말 싫어했었는데, FE/PE는 나의 요구사항을 그대로 반영한 제도라고 생각한다. 아직도 주위에서는 기술사 시험을 준비하는데 적어도 1~2년 정도의 시간을 책에 있는 내용을 외우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분들은 적잖히 볼 수 있다. 당연히 그들의 노력과 땀의 결실은 기술사라는 영광을 누릴 수 있겠지만, 나에겐 그저 의미없는 일로만 생각된다.

아무튼 공부할 시간도 많이 없는데, 무슨 서론이 길었나 싶을 정도로 말이 많았지만,
결론적으로 4월 결심, 5월 초 자료 입수, 현재 공부를 하고 있다. 당연히 회사퇴근하고 자녀가 자고 있는 시간(한 두시간정도)에 출제유형을 파악하고 있다. 문제 위주로 눈으로 보면서 넗은 관점으로 다가갈려고 노력하는데 정말 FE는 개인적으로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느낀다. 왜 빨리 알지 못 했을까라는 의문만 든다. 준비만 확실하다면, PE도 문제없다라고 생각하면서 지금도 희망을 가진다.

1. FE 시험 안내(1차 시험)



2. PE 시험 안내
- FE 합격자중에서 4월 10월에 시햄된 시험시간은 오전 4시간 오후 4시간 동안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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